고향의 추억
- 시인:
김흥순
- 작성일: 2025-10-22 12:18
아련히 떠오른 고향 추억
손잡고 뛰놀던 시냇가 언덕
뒷동산 푸른 잔디
봄이 오면 진달래 만발하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수를 놓아
잊을 수 없는 그리움
아직도 두고 온 그리움
쉬이 가시지 않고
노란 개나리꽃만 보아도
가슴 울렁이던 내 고향
환하게 웃어주던 그리운 얼굴
절절히 사무치는
그때의 모습들
눈가에 아롱거리며
엄마 품속처럼 온화한 그곳
뒤돌아 가고픈 고향 추억
아릿한 그리움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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