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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안고
시인:
이선자
작성일:
2025-09-10 12:37
순간은 길 밝히며 영원히 흘러가고
비취빛 날개 펼쳐 사계가 고요하다
백지에 꿈을 새겨서 시심으로 새겨두네
거미줄 엷은 길에 설레는 마음 두고
청명한 하늘저편 지난 날 돌아보며
오늘의 흔적 남기어 삶 채워서 흘러간다
희망의 꿈 새기며 시인은 살아가고
흘러간 푸른 꿈을 동행 길에 심는다
돌아설 날 없다해도 마음만은 청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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