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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라피끄
시인:
오정실
작성일:
2025-08-18 22:24
라피끄 카페
바다 위 햇살이
물결 따라 반짝이고,
창가에 앉은 우리 웃음이
파도처럼 번진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같이한 자리
마주한 얼굴마다
따뜻한 커피 향이 스며
이 순간을 더 달콤하게 한다
라피크
이름처럼 우리 곁을 지키는
좋은 친구 같은 바다,
오늘의 기억을 품고
오래도록 파도칠 것이다.
먼길을 함께 하는 동반자
라피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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