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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시인:
정옥남
작성일:
2025-08-10 10:35
낮과 밤이 서로 뒤엉켜
설렘과 애증이 종종걸음 한다
일상 떠난 발걸음 위로
펼쳐질 대자연의 향연
계절을 뛰어넘은
낯선 모습
세계를 하나로 묶는 나들목에서
햇살에 반짝이며 하늘을 나는
은빛 날개
캐리어의 무게만한 마음 안고
동경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하늘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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