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dang
시
시보기
시쓰기
나의 시
자서전
자서전보기
자서전쓰기
나의 자서전
대화방
정보
시마당 소개
문의하기
개인정보
로그인
114. 태어난 날
시인:
정성심
작성일:
2025-08-09 23:14
태어난 날 - 정성심
영문 모르고
이 세상 내려왔다가
끝 없는 사랑
한 없이 받아오며
맞은 오늘
모르는
사람에게서도
걸려오는
축하 전화까지
받아본 생일 날
오늘처럼
붕
구름타고
떠다니는 기분으로
죽는 날까지 산다면 어떨까?
← 시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