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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오늘은 청명
시인:
정성심
작성일:
2025-08-09 22:56
오늘은 청명 - 정성심
하늘은 맑고
하늘 따라
나의 마음도 함께 쾌청
나라의 큰 일이
판결되어져
잠 설치던 이들 단잠 들 것 같은 날
선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마음들
청명날 받은 선물
참으로 커다란
하늘의 은총의 내림이라
반갑고 기쁘고 광장에 서 있는 듯
탁 트이는 가슴 가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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