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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나른한 시간
시인:
정성심
작성일:
2025-08-06 19:53
나른한 시간 - 정성심
일요일 오후
계속 누워 뒹굴
잠에 취해
아무 생각 없이
노곤노곤
잠 들락말락
집안은 조용하고
할 일 없이
한가하게 보내는 시간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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