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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주먹밥
시인:
정성심
작성일:
2025-08-05 09:56
주먹밥 - 정성심
45년 전 먹었던 주먹밥
사랑으로 만들어 나눠주던
오랜 세월 지났건만
오늘도 추억의 그 밥 만드는 이들
커다란 밥 솥에서
펄펄 김 나며 구수한 냄새
주먹 닮은 밥
그날의 함성소리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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