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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여수 밤바다
시인:
정성심
작성일:
2025-08-03 19:30
여수 밤바다 - 정성심
칠흑 같은
밤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별
바다는
퐁당퐁당
그 별들을 받아 안고 빠져드는 데
별 건지려
뭇 사람들의 함성도
함께 빠져든다
여수 밤바다
오션 크루즈의
불꽃 송이 기억 한 조각.
(오션 크루즈의 배 위에서
불꽃놀이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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