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dang
시
시보기
시쓰기
나의 시
자서전
자서전보기
자서전쓰기
나의 자서전
대화방
정보
시마당 소개
문의하기
개인정보
로그인
6 이별
시인:
오정실
작성일:
2025-08-02 20:23
떠나가네
세월은
너무 빨라
천천히 가자고 해도
쉬었다 가자고 해도
말을
전혀 안 듣네
내 말 좀 들어 줘
쉬었다 가자고
7월도 떠나 가고
25년도 반이 지나가네
← 시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