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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시인:
김동신
작성일:
2025-07-31 11:26
절벽도 굴하지 않고 기어오른다
절망도 이겨내어 오로지 전진뿐이다
삶의 부닥친 굴절도
얽히고설킨 줄기 사연 안고
기쁨과 승리를 꿈꾼다
그대와 나, 삶의 돌담도
담쟁이처럼 왕성한 행복의 결실로
민얼굴 내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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