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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꽃이여[2]
시인:
김동신
작성일:
2025-07-30 16:51
고운 향기 머금어
왜 이렇게 생각날까?
생각난다
그대가 너무나 생각난다
해가 멀어 갈수록, 달이 멀어 갈수록
애타게 기다려진다
구름 같은 인생, 안개 같은 인생
바람 따라 흘러 흘러가는데
가슴 시린 그대, 향기로운 그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아! 내 가슴 눈비 젖으며
허공 속에 목메어 부르는 내 사랑 꿈이여
그리워 그리워서 부르는 내 사랑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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