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의정대상
- 시인: 박도진
- 작성일: 2025-07-24 18:33
풀뿌리 민주주의가 없었다면
12·3계엄 시절,
시민들이 장갑차를 막아설 수 있었을까.
광주 남구 의회 개원 30년,
걸출한 의원도 많건만
연속 3회 의정대상이라니,
주월동의 인물, 김광수 의원이 이룬 업적이라네.
어려운 아파트의 자치회장으로서
그의 도움과 조언을 구하며
우린 알게 되었지.
그의 끊임없는 공부,
열린 마음, 헌신적인 자세를.
연속 3회 의정대상,
곁에서 보면 당연한 듯하나
그에겐 묵직한 짐이 될지도 모른다네.
그러나 오늘은,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3회 연속 의정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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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계엄 시절,
시민들이 장갑차를 막아설 수 있었을까.
광주 남구 의회 개원 30년,
걸출한 의원도 많건만
연속 3회 의정대상이라니,
주월동의 인물, 김광수 의원이 이룬 업적이라네.
어려운 아파트의 자치회장으로서
그의 도움과 조언을 구하며
우린 알게 되었지.
그의 끊임없는 공부,
열린 마음, 헌신적인 자세를.
연속 3회 의정대상,
곁에서 보면 당연한 듯하나
그에겐 묵직한 짐이 될지도 모른다네.
그러나 오늘은,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3회 연속 의정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