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길 (후)
by kanghk612 · 2025-09-03 21:12
정년 이후의 설을 염두에 두고 난 오랫동안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했다. 가장 먼저 KWIC(한국북지통신)가 시니어를 위해 개설한 컴퓨터 교육과정에 입문해 공부한 결과 휴대폰 의 각종 고급기능을 자유자재로 다름 수 있을 편만 아니라 각종 첨단 미디어 제품을 능숙하게 .다름 수 있게 됐다. 또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설한 영상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바탕 으로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을 설립하고 광주문화재단 회원으로활등하면서 전국 유수의 단 편영화 제작에 도전, 서울노인영화제와 정읍노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편 건강을 위해 우보산악회에 가입해 전극 명산을 다니며 호연지기를 다지고 있다. 해직으로 인해 가장으로서 충분히 보실퍼 주지 못해 늘 마음이 아팠던 아들 녀석이 홀릉하 게 자라 현재 미국에서 UN PET CLINC을 개설해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어 노년의 위안이 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가라앉으면 아들의 초대틀 받아 미국 서부 지역을 지인들과 함께 여행힐 계획이다. 들이켜 보면 평탄하지만은 원았던 교직 생활이었지만 지금의 생활에 자죽하고 감사하며 생 발하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평소 가까이 지냈던 선후배. 제자, 친구들과 수시로 만나 남은 여 행 이야기꽃을 피우며 맛있는 음식과 차를 대접하면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